지난번에 후기를 썼는데 더 좋아져서 또 후기남겨요.
유목민 엄마들 마음 제가 정말 잘 이해되는데요.
좋다는 제품 구매해서 써도 다음날에 똑같은 거 보고
이것도 아니구나 싶어서 다른걸로 또 바꾸게되는거... 제가 그랬어요.
하루이틀 발라서 알수없는거 알지만 더 뒤집힌거 보면
제 마음이 더 뒤집혀서 엄마랍시고 할수있는게 좋다는 제품 사는거..
그래서 저도 안써본거 없이 정말 다 써봤어요.
코코크림도 sns광고보고 이미 구매를 했지만 한두번쓰고 아닌거같아
다른거 계속 발랐다가 효과없어서 좌절하던 중에
후기들 보고 다시 마음먹고
다른거 안바르고 이거 하나만 비워보자란 생각으로 발라줬어요.
처음엔 크게 달라지는거 모르겠어서 스스로 정말 힘들었어요.
3일만... 5일만... 일주일밖에 안됐으니까 좀만 더 써보자 했는데
그동안 맘 고생한거 다 보답받았어요. 엄마들 믿고 써보세요 정말...

참고로 제가 사용한방법은
아침에 일어나면 가제수건을 물이 적셔 얼굴과 목을 닦아주고
온몸에 코코크림 전체적으로 발라줬어요.
기저귀 갈때마다 심한 부분에 수시로 덧발라 발라줬고
우롱찻물에 목욕하고 또 코코크림 온 몸에 발라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