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사용한지 한달이 좀 넘네요

신생아때는 괜찮았던 피부가 갑자기 한순간에 걷잡을수없이 뒤집어 지더라구요

진짜 마음고생 심했어요 속상해서 울고 육아가 너무 힘들게 느껴지고 얼굴 비비는 어린애를 막 소리 지르고 우울증 걸릴것 같았어요

코로나시국에 병원 2시간 대기후 알레르기약이랑 리도**연고 받아와서 발라도 그때뿐이였어요

연고 안바르면 매일같이 반복이였어요

그러던중 인스타 광고로 지엔에스티를 보게 되었어요

쉽게 믿지 못하는 성격이라 광고겠지 몇번 지나쳤다

결국에는 지푸라기심정으로 홈피열어서 리뷰를 봣어요

일주일을 리뷰만 찾아보고 고민하다 코코크림이랑 로션먼저 바르게 되었어요

눈에띄게 효과를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바스 수딩젤 워터클렌징까지 추가 주문했어요

여기제품은 전부 촉촉해요 

2주 정도 바르고 생각했던거보다 후기처럼 드라마틱 하진 않더라구요

처음에는 그냥 많이 바르는게 좋은건지 알고

수시로 듬뿍 발랐어요

그러던중 1대1문의도 많이 하고 방법을 바꿨어요

상담은 정말 친절 성의 진심 대박입니다

제가 발라주는  방법은

무조건 그냥안발라요

워터클렌징으로 한번닦고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수딩젤 맨처음 바르고 로션 크림 으로 발라요

덧발라줄때도 무조건 클렌징으로 닦고 수딩젤 크림 발라요

저녁자기전에 무조건 물세수시키고 클렌징으로닦고

차가운수딩젤 로션 크림 바르고 재워요

용쓰기 한시도 가만히 안있는 열많은 애기라 차가운수딩젤이 효과를 독특히 보고 있어요

수딩젤은 듬뿍 바르는 편이고  크림은 소량씩 짜서 얇게 펴발라 주고 있어요

날이 더워지니 목 이랑 몸도 동전습진 땀띠가 많이 올라오네요

몸에는 부위가 너무 넓어 듬뿍 바르기엔 화장품  값이ㅜㅜ

그래도 바르면 효과를 보니 정말 지엔에스티 고맙네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음 하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