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 퇴소 후부터 갑자기 올라오는 땀띠처럼 얼굴로 올라온 태열 ㅠㅠ

놔두면 가라앉겠지하고 기다렸는데 점점 더 심해지기 시작했어요.

아기도 간지러운지 얼굴을 비비고 악순환이 이어지면서 너무 속상하더구요.

저도 검색하다가 처음 알게된 브랜드에다가 가격대가 좀 부담스러웠었는데요.

속는셈치고 구매했다가 큰 효과를 본 아이템이랍니다.

50일 촬영도 다가오는데 태열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크림을 얇고 넓게 얼굴 전체에 펴발라주고, 수시로 심한 부위 위주로 덧발라 주었어요.

그렇게 3일차부터 점점 붉은기가 사라지면서 오돌토돌한 것들도 들어가기 시작하더구요.

너무 신기해서 아기볼을 손으로 계속 만져보게 되더라구요

2주정도 사용하니 지금은 맨들맨들 꿀피부됐어요

ㅇㅇㅓㅇ태

코코크림은 피부예민한 맘인 저도 아기와 함께 쓰고 있어요

출산 후, 지루성 피부염이 생겨 뒤집어진 상태였는데 세안 후

크림 콩알만큼 짜서 얇게 펴발라주니 아직 붉은기는 있지만

맨들맨들한 피부로 돌아왔답니다.코코크림이 단순한 보습만을 위한 크림이 아니에요.

진짜 찐보습 그리고 피부진정에 딱이에요. 성분 하나하나 제대로 찐 조합인 거 같아요.지금도 저희 아가 태열올라온 피부 생각함 너무 속상한데..

아기 태열로 걱정태산인 맘분들 얼릉 사서 얼릉 효과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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