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산책 좋아하는 엄마와 함께 자라는 중인 우리 아가,
생후 3개월 이전부터 아기띠에 산책을 함께 하다가
유모차를 타는데도 햇볕에 피부가 노출되는게 늘 신경쓰였어요
6개월 뒤부터는 앞보기도 하면서 산책하는데
어딘가에서 보기로는 생후 6개월부터는 선크림을 발라야 한다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gnst 라라선크림 상세페이지이도 딱 적혀있네욥!!!!!
이래저래 알아보다가
선팩트로 되어있는 몽디에스를 비싼 가격임에도 구입했는데
패드로 톡톡 후딱 바를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ㅠㅠ
결국에 손으로 문질러 줘야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gnst는 몽디에스보다 저렴하고 그 제품만큼이나, 혹은 그보다 더
가성비 좋고 성분이 안전해서 아가가 쓰기게 믿음직스러워요!
아가가 엄마얼굴 많이 만지기도 하고,
저도 아가 얼굴에 제 얼굴 부비는 일이 많아서
어른 화장품 쓰기에는 걱정이 많았는데
엄마가 함께 쓰기에도 넘 순하고 좋아요
워낙 악건성 피부라 선크림이나 BB크림 바른 뒤에 건조해서
힘들었는데 건조함이 심하지 않고 촉촉함이 오래 머물러있어서
산책내내 건조함 걱정 없었구요,
아가와 얼굴 부비부비 할 수 있어 좋네요
선크림은 gnst로 정착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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