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때 부터 꿀피부를 자랑했는데
딸을 걱정하지만 조금 무지한 아빠가 보일러를 팍팍 틀어
아기 얼굴이랑 몸이 태열로 다 뒤집어졌어요ㅠ
병원 가니 12개월 지나도 이럼 아토피라고 하더라구요..
병원 여기저기 다니면서 바르는 약이랑 크림 처방받아 발랐는데 조금이라지만 스테로이드랑 항생제가 들어있더라구요ㅠㅠ
약 발라도 진정이 안돼 어쩌나 어쩌나 발만 동동 굴렀는데
코코가 생각 나더라구요. 인별 팔로우해서 피드는 받아보곤 있었지만 워낙 광고가 많은곳이라 반신반의했는데 속는셈 치고 주문했는데 솔직히 처음엔 별 효과를 못 느끼겠더라구요.
후기대로 좀 더 발라보자 해서
처방 받은 약 다 끊고 이유식 먹고 세수하고 바르고 간식 먹고 세수하고 바르고 기저귀 갈다 생각나면 바르고 진짜 수시로 발랐어요. 그랬더니 저희 애는 3주정도 되니 효과가 나타나더라구요ㅠㅠ 의심해서 죄송하더라구요ㅋㅋㅋ
비싸니 색이 뭍네 이런 후기들 있던데
애 피부 달라지는거 보면 비싸단 생각 1도 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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